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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상한 나라의 앨리스! "

한 슬아 ✿ 20살 ✿ 여자 ✿ 대한민국 ✿ 초고교급 마피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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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록 금지 캐릭터

성격

멍청하다면 멍청한 거겠지, 절대로 그녀를 ' 똑똑하다 ' 라고는 말할 수 없을 것이다.

그녀는 ' 마피아인 것은 사실이지만 마피아라는 직업이 꼭 머리가 필요한 직업은 아니잖아? ' 우기고있다.

주위에서도 그녀를 ' 바보 ' 라고 많이 하는데 그녀는 그 말에 반론을 자주 한다. 하지만 그렇게 우겨대도 결국 바보인건 사실이다.

그녀 역시 그것을 알고 있지만 인정하기는 싫은 듯하다.

항상 고집이 쎄다거나 그런 것은 아니지만 유독 그녀를 바보나 멍청이라고 놀리는 부류한테는 바락바락 우겨댄다.

내 어디가 그렇게 부족해서 멍청이라 놀려? 라 생각하는 듯.

뭐 어디가 부족한지 굳이 이 곳에 써야한다면 정신 상태가 많이 어리다, 우스갯소리로 그녀의 가족들은 그녀의 정신나이가 한 10살은 되는 것 같다며 웃는다.

그녀 본인은 그것도 인정 안한다.

 

 

약간 남들과 거리감을 두는 듯하면서도 친하게 지내는 편이며 그녀는 티는 내진 않아도 남들을 먼저 생각하는 편이라

아마 그녀와 정말 친해진다면 인생을 폈다! 라 해도 과언이 아니다.

남이 자신을 피하려해도 아닌 척하며 다가가고 " 너 싫어! " 라 확실하게 싫은 티를 내도 그녀의 입장에서는 그저 단순한 말 한마디일 뿐

그 이상도 이하도 아니라 그냥 계속 다가가는 편이다.

물론 그렇다고 그녀가 대인배라거나, 그런건 아니다. 단순하게 ' 좀 맞춰줘야지... ' 에서 비롯된 성격이라

계속 싫은 티를 내고 그녀가 참을 수 없는 말을 한다면 그녀 역시 지쳐서 똑같이 대한다.

 

 

위에서 그녀는 항상 고집이 쎄거나 그런건 아니라 했는데 그녀를 바보나 멍청이라 놀리는 것 외에도

그녀에게 칭찬하는 것을 굉장히 반론하는데 싫어서가 아니라 부끄러워서이다.

너는 귀여워, 착해 이 딱 두 단어만으로도 그녀를 완전히 쓰러트릴 수 있다, 얼굴이 새빨개져 " 안귀여워! " 라 우기는데

그 모습은 놀리는 사람 입장에서는 굉장히 재미있는 광경이다.

칭찬만으로 그녀를 쓰러트릴 수는 있지만 절대 인정 안한다는 점이 가장 큰 장점이자 단점, 장점이라면 놀리는 맛이

쏠쏠하다는 것 단점이라면 끝까지 고집을 부린다는 점일려나?

 

 

소녀스러운 면이 주로 보이지만 또 가끔은 굉장히 거친 면도 보이는 편이다. 하지만 그 점이 장점이라면 장점, 단점이라면 단점이겠지.

소녀스러운 면일 때는 꽤나 사랑스럽다. 라 말할 수 있다.

소녀스러우면서도 약간의 튕기는 면이 그녀의 본 성격, 물론 위의 성격들 모두 포함돼있기에 이 아이는 정말로 소녀스럽구나,

약간 튕기는 매력이 있구나 라고 단정지을 수는 없을 듯 하다.

거친 면이 보일 때는 주로 일을 할 때, 마피아로서의 그녀는 굉장히 단호하고 거칠다. 싫으면 싫다 좋으면 좋다 딱 잘라 거절하거나

승락하고 그 거절에 응하지 않는다면 더욱 거칠게 그들을 대한다.

 

처음에는 소녀스러운 면을 부각시켜 일했지만 마피아의 세계는 굉장히 단호하고 어두운 세계였다.

그렇기에 소녀스러웠던 그녀는 더욱 단호해질 필요가 있었고 단호해지기 시작하였다.

그녀를 무시하는 사람들도 있었지만 단호해진 그녀의 손에서 놀아나기 시작하였고

결국 그녀는 그 단호함으로 어두운 마피아 세계의 최고 자리까지 오를 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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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징

초고교급 마피아, 이름만 들으면 그녀는 굉장히 무섭고 난폭한 사람이다.

하지만 그녀는 단 한번도 마피아 일을 하며 손에 피를 묻힌 적이 없다. 그 말은 즉 모두 말이나 약간의 폭력으로 해결했다는 것.

 

물론 폭력을 썼다는 것은 별로 좋은 짓은 아니지만 손에 피를 묻히지 않았다는 것에 의의를 두자.

그녀가 딱히 누군가를 처리할 필요는 없었다는 것이겠지. 그녀는 그런 점은 참을 성격은 아니니 말이다.

 

마피아 업계에서는 꽤나 유명한 모양이다, 또 일반인들 사이에서도 유명하다.

어두운 쪽에서는 그녀를 존경하거나 그녀 아니면 일을 못맡기겠다는 사람마저 생겼는지 최근 돈을 되게 잘 번다.

그녀가 주로 맡는 일은 마약거래, 가끔은 시중에서 더 이상 팔지않는 약들도 거래하는 듯하다.

그런 쪽을 주로 맡는 것으로 보아 손에 피는 안묻혔어도 이런 쪽에서는 딱히 깨끗한 편은 아니다.

 

머리에 달고다니는 핀은 집에서 나오기 몇 달전 동생인 한우민이 그녀에게 처음으로 선물한 머리핀이었다,

그녀는 그 순간부터 단 한번도 저 머리핀을 뺀 적이 없다.

심지어 집에서 나오고 마피아 업계에 발을 들인 그 순간에도 그녀는 저 머리핀만큼은 가장 소중하게 여기며 몸에서 떨어트리려하지 않는다,

쓸데없이 머리핀에 집착이 강하다.

 

어릴 적에 몸이 약해 1년동안 학교를 다니지 않았다, 그렇기에 그녀의 학력은 사실 한 학년 낮게 표시되었다.

하지만 어느정도 학교측에 돈을 먹여서 19살에 당당하게 졸업했다는 듯 하다.

현재 대학교는 다니고있지 않으며 퇴학을 한 상태이다. 원래는 집에서 나온 이 후로도 공부를 좀 한 듯 하다.

업계에 뛰어든 이 후로는 공부도 완전히 때려치운 듯 하지만...

 

 

기타사항

그녀는 한국의 큰 대기업의 딸이다, 하지만 대부분의 소유는 동생인 한우민에게 있으며 그녀에게는 아주 약간의 유산만 미리 준 상태이다.

그것이 그녀가 마피아 업계에 발을 들인거라면 이유겠지.

 

장녀임에도 불구하고 그녀에게 주어진 재산은 동생에게 주어진 재산보다 턱 없이 부족하였다,

상속자는 주로 아들이 한다는 점 때문에 내린 결정이지 절대 그녀가 싫어서는 아니었다.

하지만, 그녀는 그것을 자신을 사랑하지 않는다 라고 판단 후 자취를 감춰버렸다.

그녀의 집에서는 아직도 그녀를 수소문해서 찾고 있는 듯 하지만 그녀는 계속 숨기에 그것은 불가능하다.

그저 그녀가 마피아의 보스가 되었다 정도, 그 외에는 더 이상 알 길도 없고 사실 그녀의 가족들은 이제 그녀를 찾는 것을 포기하였다해도 틀리지 않다.

 

그녀에게는 사촌오빠와 언니 각각 한 명씩이 있다, 일단 사촌오빠인 그의 이름은 알려져선 안되고 그녀 역시 그를 코드네임으로 부르기에 나는 그를 ' K ' 라고 칭하겠다.

K는 그녀와 사이가 매우 좋지 않다, 첫 만남부터 삐그덕거렸으며 그녀가 그런 업계에서 일한다는 것을 알자마자 K는 그녀를 극히 혐오하기 시작하였다.

그녀 역시 그의 정체를 이미 안 상태였고, 그녀는 그를 추궁해서 그를 벼랑까지 밀어넣었다. 이렇게보면 별로 친하지않은 사람한테는 엄청 단호한 듯 하다.

현재로선 둘은 떠한 만남도 하지 않고있지만 언젠간 다시 만날날이 온다면 분명 둘 중 한명은 벼랑으로 떨어지겠지?

 

뻘하지만 그녀는 직업이 직업인지라 여러 곳을 돌아다니며 몸을 숨기고 거래를 한다, 주로 영어와 한국어를 하지만 그 외에도 몇몇개의 언어는 할 수 있다고 한다.

대부분 완벽구사는 아니지만 어느정도 읽을 줄 알고 쓸 줄도 알며 이탈리아어 같은 경우엔 완벽한 구사와 완벽한 해석이 가능한 듯 하다.

 

소지품

열쇠 , 손수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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