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아프면 말해줘. "
야스미 유리에 ✿ 16살 ✿ 여자 ✿ 일본 (영국 태생) ✿ 초고교급 의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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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격
-다정다감. 어떠한 이유가 없는 이상 어떤 사람이든 상냥하고 웃으며 대해준다.
-침착하다. 모든 것에 침착한 것은 아니지만, 차분하게 있으려 노력 중.
-딱히 숫기가 없다, 라고 본인은 생각 중. 그냥 수수한 게 좋다고 한다.
-눈치를 조금 살피는 경향이 있다.
-이성적이다. 감성적인 사고를 그렇지 좋아하진 않는 듯.
-잔소리가 살짝 있다. 명령조가 아닌 부탁조.
-어른스럽다. 그래도 아직 나이가 나이다보니, 애늙은이까진 아닌듯하다.
-살짝 깐깐하면서도 쿨한 누나같은 면도 있다..만 누구나 잘 배려해주고, 뒤에서 챙겨주는 등 나름 속정이 깊다.
-꽤나 섬세하다. 그리고 여리다. 나름 본성은 어린 여자아이.
-그러면서도 조금 덜렁거리는 면이 없잖아 있다. 자주 넘어지거나 부딪힌다.
-대인관계에 있어선 조금 냉소적이다. 어느정도 친해졌다 싶으면 그 경계선을 딱 지킨다. 그녀가 그은 경계선을 넘은 사람은 몇 없을정도.
-상처받은걸 그때그때 표현하지를 못한다. 꾹꾹 삭히고 있다가 한계점에 도달하면 폭발하는 타입. 그러나 발화점이 그닥 낮은 편이 아니라 그런 면모를 보기는 힘들다.
-어떤 분위기든 잘 녹아드는 편. 분위기를 이끌지 않고 누군가 만든 분위기에 타는 타입이다.
-남에게 상처주는 것을 싫어한다. 그래서 혹시나 자신이 타인에게 상처를 줬다싶으면 바로 사과한다.
-은근히 장난이나 속임수에 잘 넘어간다. 눈치가 빠른 축에 속하지만, 문제는 알면서 속아넘어간다는 것.
-평화주의. 싸움을 싫어한다. 그래서 타인이 화났다싶으면 말로 설득하는 편.
-너무 직설적인 것을 부담스러워한다. 그래서 말도 약간 우회적으로 하는 타입. 사람마다 다르겠지만.
-결과주의. 그래서 확신이 서지 않는 것은 시도도 안한다.
-자신을 잘 드러내려 하지 않는다. 천성인 것인지, 자존심인지는 본인도 모른다고. 어떻게 보면 포커페이스일지도.
-어쩌다가 한번 아무런 생각도 없이 멍할 때가 있다. 그 때만큼은 정말 아무것도 하기 싫어한다.
-소심하면서도 할 말은 다 하고 따질 것 다 따진다. 물론 적정선까지만.
-츳코미기질이 있다. 아니라고 생각하는 부분은 종종 태클을 건다.
특징
-3인칭화. (유리에는~)
-초고교급 의사답게 현재 일본 내 가장 큰 병원 소속.
-평소에는 가운을 착용하지 않는다. 진료할 때나, 자신이 입고 싶을 때 입는다.
-가운의 길이는 허벅지까지 온다.
-재능의 영향인지 피나 시체에 익숙하다. 비위는 좋다.
-위장이 튼튼한지, 포이즌쿠킹도 잘 먹는 편. 하지만 먹는건 싫다고.
-외동딸. 부모님이 맞벌이셔서 할머니께서 키우셨다.
-간단한 스킨쉽은 좋아하지만 과한 스킨쉽은 본인 허락하에 하지 않으면 싫어한다.
-무교지만 각 종교의 사상이나 신이 존재하는 등은 믿는 듯 하다. (ex. 기독교의 천국지옥, 불교의 윤회사상 등)
-유행에 살짝 덜떨어져있다. 자신을 꾸미는 것에 관심이 없다.
-몸 (특히 다리)에 잔상처가 많다.

기타사항
-엄마아빠 두분 다 일본인이시지만 두분 사정상 영국에서 살고있었다. 덕분에 태생은 영국이지만, 본국적은 일본.
-영국에서 11살까지 살다가 일본으로 이민. 그래서 맞춤법이나 단어가 종종 틀리는 경우가 있다. 물론 본인은 잘 모를 때가 많음.
-요리실력은 좋다. 아무래도 엄마아빠가 일본인이다 보니 영국음식은 학교급식 외엔 잘 먹지 않았는 듯.
-음악 듣는 것을 좋아한다. 가요가 아닌 연주곡 위주.
-병원 내에서 '마지텐시'라고 불린다고 한다.(..) 본인은 나쁘지 않아한다고.
-주변인들의 말에 의하면 볼살이 말랑하다고들 한다. 정작 본인은 모른다.
-Like : 강아지, 토끼같은 귀여운 동물이나 물건
-Dislike : 공포영화, 아픈 것
선관
준 (초고교급 일러스트레이터) - 예전부터 알고 지낸 친한 선후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