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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돈이나 주시죠. "

윤 화 ✿ 17살 ✿ 여자 ✿ 대한민국 ✿ 초고교급 기타리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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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격

사람들을 기본적으로 믿지않는다. 이유는 매우 간단한데 믿을 이유가 없지 않느냐. 라는 것.

굉장히 어이없는 이유이긴하지만 자기 나름대로는 당당하다는 듯. 왠만해서는 사람을 절대 믿지않는다.

즉 믿을 이유가 있어도 이정도로는 안되지. 하는 편. 굉장히 얼척 없는 스타일이다.


감정보다는 이성이 우선인 스타일이다. 아무리 화가나는 상황이더라도 분노가 가득한 표정만 지을뿐 절대 폭력을 사용하지않는다.

물론 누가 선빵을 날리면 기타를 들고 내려칠 정도로 욱하는 면이 있긴하지만 선빵을 치지만 않는다면 문제 없어보인다.
자존감이 미친듯이 바닥을 긴다. 왜인지는 모르겠지만 항상 나보다는 다른 사람이 위라고 생각하는 듯하다.

하는 행동은 그래보이지않지만 말투라던지 말 내용이라던지 그런 것들을 보면 자존감이 굉장히 낮은 듯하다.

기타실력도 그냥 치다보니 이렇게되었어.라고 하는 것 뿐이다.


감정이 없는 로봇마냥 화를 낸다던지 눈물을 흘린다던지. 그런 식으로 감정을 표출하지않는다.

이유를 물어봐도 그냥 그게 감정소모적인 측면에서 편하지않느냐.라고 말할 뿐이다.

그래서 그런지 속으로 굉장히 쌓인게 많으며한번 폭발하면 겉잡을 수 없이 감정이 커지게된다. 그래도 거의 폭발하지않는 것이 불행중 다행이다.
항상 최악의 수를 상정하고 움직이는 듯하다. 늘 최고. 긍정. 그런 상황보다는 항상 최악. 부정. 그런 상황을 염두에 두고 행동한다.

좋게말하면 신중하고 나쁘게 말하면 부정적인 스타일.


매사에 의욕이 없고 맹하다. 기타 치는 일에만 열심히며 다른 일은 거의 안하는 타입.

즉 다른 일은 그냥 하면하고 안하면 안하고한다. 기타 한정적으로는 아주 열심히고 매사에 연습을 포기하지않는다.
무언가에 열중하면 아주 그 분야에서는 끝장을 보는 타입인데 그 분야가 기타였던 듯하다.

물론 다른 것에 집중을 쏟아 넣으며. 끝은 최고가 될 때까지. 그 때까지는 그게 무엇이던지 혼을 쏟아 넣는다.

특징

자퇴하고 혼자서 자취하고 살고있다. 이유는 단순한데 자취하지않으면 부모님에게 민폐가 가기 때문이라고 한다.

 

자퇴한 이유는 모종의 이유가 있는 모양이지만 말하지않는 듯 하다.

 

자퇴하기 전 성적표를 보면 모든 분야 전교 1등에 운동 만능. 그리고 음악적 체육적 지식도 매우 뛰어난다고 써져있다. 대인관계가 애매했을 뿐.


초고교급 기타리스트지만 소속 밴드는 없는 듯하다. 그저 객원 기타리스트로 활동하는 듯하다. 돈은 꽤 많이 버는 듯하다.

 

기타사항

나이를 속이고 활동 중이다. 방송용 나이는 원래 나이에서 무려 10살이나 많은 27살.

 

또한 그 나이를 속이지않기위해 담배도 핀다고한다. 물론 부모님에게는 비밀로하고 피는 중이다.

 

소지품

담배 ( 12개입X10곽 ), 금박이 되어있는 지포라이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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