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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네가 날 사랑해준다면 난 몇 번이고 네 앞에서 빛날 수 있어. "

비키 ✿ 18살 ✿ 여자 ✿ 일본 ✿ 초고교급 아이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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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격

순하다고는 하기 힘들어도 전체적으로 별 모난 구석은 없는 성격. 생글생글 잘 웃지만 화를 내거나 짜증을 내는 등 남에게 부정적인 감정 표현을 하는모습은 보기 드물다. 대부분 속으로 혼자 삭히는 편.

타인과 어떤 형식으로든 관계를 맺게 된다면 일단 외면적으로는 큰 트러블 없이 지내려 노력하나 속으로는 인관관계에 있어 냉철하다. 티를 많이 내지 않아 눈치 채기는 어렵지만 자기 사람, 아닌 사람, 딱딱 맞춰 보이지 않는 선을 그어놓는다. 자기의 사람이 아니라 여긴 이에겐 겉으로는 안 그래도 사실 상 죽든 말든 별 관심을 가지지 않는다.

연예계에 오래 몸을 담아왔다보니 세속적인 면이 없잖아 있다. 꿈을 노래하는 직업과는 달리 현실적이고 수긍도 빠르다. 또한 남을 맹목적으로 믿지도않는다. 다만 팬들에게만은 헌신적인 모습을 보이는데 이것은 아마 길었던 무명생활 속에서 그들의 소중함과 고마움을 온 몸으로 느꼈기 때문.

개개인은 각자의 우주에서 살아가고 있다, 가 인생의 모토라 웬만한 또라이들도 이해해보려한다. 다만 어디까지나 '이해'의 수준이지 용서나 동정따위의 마음을 주지는 않는다. 마찬가지로 자신의 생각을 남에게 강요하는 것 또한 피하는 편이다.

재능도 따라주었지만 동시에 엄청난 노력파다. 

특징

비주얼보다는 실력파. 
(하나같이 반짝이는 아이돌들 틈에서 특출나게 빼어난 외모가 아니라는 것은 자신도 알고 있다.)
 
평소 말할 때와 노래 부를 때의 목소리 차이가 있다.
 
직업 상 식단조절로 소식하고 있지만 사실은 대식가. 많이 먹고 오래 먹는다.
 
초고교급 아이돌답게 이미지 관리가 철저하다. 
여러 매체들 앞에서는 소녀답고 마음 따뜻한 여자아이를 연기하지만 실제론 입도 꽤 걸걸하고 거친 행동도 자주 한다.
 어떻게 보면 이렇게 이미지 관리까지 할만큼 자신의 직업에 책임과 애정을 가진 채 임한다고 볼 수 있다

 

기타사항

비키는 예명. 본명은 김백희다.
 
부모님 두 분 모두 한국인이지만 본인은 일본에서 나고 일본에서 자랐다. 활동 중인 곳도 일본.
 
타고난 몸치라 항상 춤에서 애를 먹는다.
스스로의 부족함을 알기에 항상 남들의 배로 연습한다.
 
비위가 강한 편이라 왠만히 고어한 것들도 눈 깜짝안하고 잘만 본다.
그러나 정작 가장 좋아하는 장르는 조용한 로맨스.
 
팬 서비스가 좋은 연예인으로도 유명하다.
 
어렸을 때에는 피아니스트를 꿈꿔왔던 만큼 피아노 연주가 취미.
가장 좋아하는 곡은 쇼팽의 녹턴 제 2번 op.9 

소지품

(상처약, 핀셋) 구급상자, 압박붕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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