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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쇠고랑 차고싶습니까. "

이 한 ✿ 18살 ✿ 남자 ✿ 대한민국 ✿ 초고교급 경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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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림셀피로 있지만 크기가 너무 작은 관계로 못넣음.

성격

* 스스로 그렇게 만든 것인지 , 아니면 환경에의해 그리 된 것인지 감정 표현이 희박했다. 크게 웃는 일은 거의 없었으며 대부분 옅은 미소만을 흘리고 드물게 작은 소리로 웃음을 터트렸다. 화내는 모습또한 거의 볼 수 없었다. 그러다보니 언제나 감정에 휘둘리지않는 이성적인 모습을 유지했다.

 
* 그럼에도 자신의 주장을 표현하는 일은 서툴지 않았다. 제 감정을 숨기면서 상대방에게 제 의견 , 제 행동을 거리낌없이 나타냈다. 돌려말하기 보다는 직설적으로. 그렇다보니 남들에게 답답함을 주지는 않았지만 상처를 남겼다. 하지만 정작 자신은 그것을 자각하지 못했다. 악의없는 정곡찌르기.


* 흥미 , 유희 , 호기심 . 이러한 감정들은 모두 정해진 선 안에서만 발생했다. 개인적 또는 외부적으로 정해진 기준선 내부에서 제 욕구를 만족시키고 호기심을 풀어나갔다. 만일 그것들이 기준선 밖에서 행해져야 하는 일이었다면 미련도 남기지않고 욕구를 끊어버렸다. 


* 정이 없었다. 오래된 친구라도 정해진 선에서 벗어난다면 가차없이 처벌했다. 스쳐지나간 인연을 잡기는 커녕 돌아보지도 않고 닿았던 부분을 털어냈다. 냉소적이고 , 타인과 제자신의 선을 명확히 긋는 사람이었다. 


* 조급하기 보다는 느긋했다. 무엇하나 성급하게 해서 해결될 일은 없다는 것을 알고있기에 누구보다 한걸음 뒤에서 사건현장을 지켜봤다. 그리고 머리를 굴렸다. 몸을 쓰는 일이 편했지만 최대한 제 행동을 조금이라도 줄이고 싶어했다.

특징

001 .  재능
초고교급 경찰. 그의 재능. 확연히 타인보다 어린 나이에 서에 들어와 누구보다 발바쁘게 뛰어다녔다. 노력 , 어느 정도의 운 , 그리고 집안 환경이 작용한 탓에 자신보다 먼저 서에 들어온 이들보다 높은 자리에 오를 수 있었고. 이에 재능을 인정받은 듯 하다. 


002 . 버릇
제 양손을 깍지껴서 엄지손가락을 맞대고 돌렸다. 이성적인 모습을 되찾기위해 하는 행동. 초조하거나 불안한 감정이 생길때에는 무의식적으로 제 엄지손톱을 물어뜯었다. 


003 . 가치관 
003 - 1 . 흑백논리.
검지않으면 하얗다. 하얗지 않으면 검다. 그 중간은 없었다. 극단적이라고 치부할 수 도 있을 것이다. 항상 선택지는 두가지밖에 없었으며 우선순위를 정하는 기준은 오직 하나였다. 그것이 도를 지나치는가 지나치지않는가. 정해진 선 안에서 흑과 백을 정하여 걸러내었다.


003 - 2 . 보복주의
당한 것이 있으면 그대로 행해주어야 한다. 빼앗은 것이 있으면 빼앗겨야하고 , 다치게 했으면 상해를 입어야한다. 비뚫어진 정의임에도 확립된 가치관이다. 그것이 극단적으로 치들어 살인에도 같은 생각을 적용했다. 그래서인지 경찰이라는 위치에 있지만, 현재의 법률에 불만을 품고 있었다.

 

기타사항

000 . AB형 . 양손잡이 


001 . 아버지는 경찰청장 , 어머니는 유명 프로파일러. 그가 진로를 선택한 것에 가장 큰 영향을 주신 분들이다.


002 . 항상 제대로 된 음식을 먹었기 보다는 편의점 즉석식품으로 배를 채웠다. 그러다보니 식습관이 완전히 망가져있고, 더불어 밥도 잘 챙기지 않는다. 먹는 것 보다는 마시는 것을 좋아했으며 , 마시는 것보다는 입에 물고다닐 수 있는 사탕과 초콜렛을 선호했다. 


003 . 스킨쉽에 익숙해져 있었다. 먼저 행하는 일은 없었지만 해온다면 밀어내지는 않았다. 가볍게 저지하며 적정선을 지켰지만, 자신이 마음이 있는 상대는 먼저 손을 건내기도 했다.

소지품

수갑, 손수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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