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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달콤한걸 싫어하는 사람은 극소수아냐? "

히키코모리 마사무네 ✿ 19살 ✿ 남자 ✿ 일본 ✿ 초고교급 쇼콜라티에

189 / 미용체중

 

성격

언제나 능구렁이 굴러가듯 능글스럽게 군다. 분명히 할 말이 있음에도 불과하고 말을 하지 않다던가, 본인이 생각하는 것을 잘 내빛치지 않으려 함.

 

그리고 언제그랬냐는 듯이 빙그레 웃으며 넘어가기가 일 수이다.

 

처음본 사람과도 두루두루 이야기를 쉽게 하는 편이고, 적당한 리액션과 호응등을 섞어 대화를 이어나간다. 어렸을때 부터 낯가림 없이 사교성 좋게 다녔다고 한다.

 

어느정도 대하기 힘든 성격도 그럭저럭 서글서글 잘 어울린다. 한가지일에 집념하는 부분이 많아 조금 심화되어 집착이 되기도 한다.

 

본인이 원한다면 그것을 끝까지 이루어낼 타입. 

 

쓸데없는것에 집착을 부기리도하고 고집도 세서 왠만하면 상대방쪽에서 포기하는게 빠르다. 포기를 몰라 열등감이나 승부욕도 생겨버려 곤란하다고.

 

그러나 사람들에게는 친절하고 잘 웃어주며 어떤면은 엉뚱하기도 하다. 가끔 이상한 말을 내뱉는다던가, 이상한 행동을 한다던가,

발상자체가 기발하다던가 하는 경우가 많다. 준비해야하는 것을 반드시 까먹는다던가, 잘 가다가 벽에 박고, 넘어지고 구른다던가 등의 덜렁이는 실수를 많이 한다.

 

그런 면을 보면 꽤 주변에 세심하지는 않은 모양, 감수성이 예민해서 감정표현이 매우 풍부하다.

 

덕분에 잘웃고 잘울고, 감정에 솔직하여 숨기려 들지 않고 표현하고는 한다. 너무 솔직하다 보니 숨기기 힘들어 할 때도 많음.

 

장난치는것 또한 매우 좋아하지만 정작 본인은 멘탈이 그리강한편이 아니다.

 

그래서 심한 장난을 치고 나서는 뒤끝이 심하게 남을 수 있거나 거기서 좌절하고 눈물을 보이는 경우도 많다.

 

대부분 뒤끝으로 끝나기는 하나, 그 뒤끝이 매우 길다는 것이 문제.

이렇게 엉뚱하고 사차원적인 겉모습은 바보같음과 능청스러움이 결합되어 그다지 많이 힘들어하거나 하지는 않으나, 실속은 겁이 많고, 본인이 실수하는 것을 두려워 하는 내강외유의 모습이다. 본인은 자신이 약하다고 생각은 하지 않지만, 주변사람들의 반응은 차원히 다르다.

특징

- 입술에 점이있다. 온몸 곳곳에 꽤 있는편.


- 근육이 붙지는 않았지만 선이 가늘어 예쁘게 마른몸.


- 미국에서 자랐지만 왠만한 스포츠는 못하는 편이다. 농구라던가 미식축구라던가. 하지만 순수한 힘이 강하다.


- 본인은 모르지만 잘때 베시시웃으면서 잔다. 바보같음.


- 자주 비타민제를 챙겨먹는다.

 

기타사항

미국에서 어느정도 살다온귀국자녀. 어렸을 때부터 병원에 자주 드나들어 몸이 좋지는 않은편이다. 그래서 비타민제를 항상 챙겨먹는 중.

미국에 살았을 때 환경도 그렇고 음식도 그래서 그런지 몸이 많이 불어난적이있는데, 그게 트라우마가 되어서 외형관리는 철저히한다고 한다.

덕분에 어느정도 잘생긴편에 속함.


  놀이공원의 귀신의 집이나 호러영화같은 것은 싫어하지만 초자연적인 현상이라거나. 다른 오컬트류쪽은 좋아한다.

외계인이라거나. 초등학교때 외계인을 잡겠다며 밤낮으로 돌아다니기도 했다.


  칭찬을 받는것을 매우 좋아하고 자주 칭찬을 한다. 정작 본인은 잘 인지하지 못하고 생각나는 것을 말해버릴 뿐인것이다.
  [Full Story] 라는 작은 초콜릿카페를 운영중이다. 여성고객에게 인지도가 많으며. 직원은 본인 한명뿐이지만 잘 돌아가는 듯하다. 주변에서는 꽤 이름나있다고.


  중학생시절은 입에 담으려고 하지도 않는다. 꽤 안좋은 일이 많이있었다고만 함. 만약 비슷한 얘기가 나오게 된다면 필사적으로 말을 돌려버리려한다.
  거짓말을 잘 못한다. 얼굴에 다 보이기 때문. 포커페이스를 가진 사람들을 신기해하기도 한다.


  좌우명은 언제 어디서든 당당하기.

  굉장히 사이가 좋은 사촌동생들이 있다.

그 중 막내사촌과는 도플갱어라고 의심받을 정도로 닮았다고 하나, 헤어스타일이라던가, 체형자체가 다르기 때문에 오해를 받지는 않는다.

사촌동생이야기를 끊임없이 하기도 한다. 무자각 브라더콤플렉스 같은 느낌.

 

  연극 보는 것을 상당히 좋아한다. 가끔 너무 감정을 이입해 버려서 마침 풍부한 감수성이 한번에 터진다고 하나, 그것에 불만은 없는듯함.

 

  놀이공원이라던가 동물원이라던가 자주 돌아다니기는 좋아하지만, 그곳에서 별 하는거 없이 돌아오는 경우가 많다.

그냥 영감을 받기 위해 돌아다니는 것일 뿐, 그 외에 별 다른 이유는 없다고 한다.

 

  영감을 받는 일이 있다면 곧바로 스케치하여 행동으로 옮겨 작품을 만들어내고는 한다.

허나 영감이라는 것이 쉽게 나타나는 것도 아니고, 몇달에 한번씩 나타나는 것이기 떄문에 신제품은 항상 늦게 나오는 편, 하지만 한번 발매되면 인기는 식을 줄 모른다.

  항상 일정기간동안 슬럼프가 오는 경우가 있으며, 슬럼프 때문에 자주 자살시도를 해본적은 있으나 무서워서 곧바로 포기해버린다고 한다.

그정도로 슬럼프에 대한 두려움과 공포가 깊은편.

 

  들고 다니는 약병을 아무에게도 보여주려 하지 않는다, 그냥 본인이 마음에 안든다고 한다. 약은 동그랗고 노란색깔이다.

  시계를 자주자주 확인하는 습관이 있다. 쇼콜라티에 일을 접하면서 초콜릿을 냉동시키거나 건조시키거나, 조리하는 시간이 매우 중요하여 생긴 버릇이라고 한다. 일하고 있지 않음에도 자주 시계를 확인하는 편

 

앤캐여부

아마미야 라이 (초고교급 작곡가)

소지품

약병, 시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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