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상 밝고 당차다. 웃음을 잃지 않고 모두를 이끌어 가는 매력을 가지고 있어 그녀의 매력과 미소에 이끌리는 사람이 많은 편이다. 본인은 그 미소가 자신의 필살 무기라고 생각한다. 

일상생활에서 사용하는 애교가 많아서 모두에게 귀염성 있게 행동한다. 그렇게 행동함으로써 모두에게 예쁨 받고, 사랑받는 걸 정말로 좋아한다. 

사교적이어서 수다와 대화를 하자고 하면 매우 기뻐할 정도로 사람과의 소통을 선호한다. 치어리딩 일 뿐만 아니라 사람과 소통을 할 때 자신이 비로소 살아있다는 게 느껴진다는 특별한 이유가 있으므로 작고 사소한 대화라도 정말 좋아한다. 

긍정적인 생각을 가지고 있어서 "우라라는 어떠한 일에도 쓰러지거나 기죽지 않고 당당히 앞을 나아 갈 힘을 가지고 있어~ 그러니까전부 잘 될 거야! " 라고 말하는 게 입에 붙어버렸으며, 격려나 위로해 줄 때에도 그렇게 말하면서 다독여주고 응원해 주곤 한다. 

굉장히 솔직하고 생각하는 게 조금 4차원 적이라 엉뚱한 상상을 하고 엉뚱하고 너무 솔직한 말을 내뱉어 사람들을 당황하게 하는게 주특기이다. 사람들에게 독특하다는 이야기를 많이 듣는다. 본인은 자신의 개성이 강하다는 뜻으로 이해하여 나름 만족 중이다. 

겉모습은 강한 소녀의 모습을 하고 있어서 자립심이 매우 강하여 누구에게 함부로 부탁을 청하지 않고 힘든 일이 있어도 내색하지 않고 마음에 꼭꼭 숨겨둔다. 그래서 내면은 많이 여리고 연약하다. 옛날부터 여러 가지 상처를 많이 안고 자라 와서 몰래 흘린 눈물의 양 또한 많은 편이다. 

하지만 화가 날 때는 제정신을 차리려고 하지만 이성을 놓치면 감정적으로 행동하며 본인이 주체하지 못할 정도로 불같이 화를 내거나 서러워서 울어버린다. 이 부분에서는 감정표현을 굉장히 솔직히 하는 편이다. 정신력이 강한 편이지만 이러한 요소가 정신력을 갉아먹고 점점 갈수록 겉으로는 밝은 척하여 눈에 띄진 않지만, 내면이 어둡고 피폐해지는 경향을 느낄 수 있다. 

재능보단 확실한 노력파이다. 그 증거로, 어릴 때부터 몸도 뻣뻣하고 몸치, 박치였으나 치어리딩을 사랑하는 마음으로 매일 잠을 아껴가면서 하루에 최소 10시간 이상의 연습과 운동을 하여 초고교급이 되었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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