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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당신의 마음의 음색을 제게 보여줄래요? "

우타와이 이네 ✿ 18살 ✿ 남자 ✿ 일본 ✿ 초고교급 지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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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격

매사 잘 웃고 사근사근하고 싹싹하여 대부분의 사람들에게 친절하다는 인상을 강하게 박는다.

 

평소에도 배려심많고 바른말만 해서 주변의 미움을 사는 성격은 아니지만 조금 답답하게 느끼는 사람들도 있다.

 

인내심이 강하고 침착하여 화가 나도 잘 꾹꾹 억누른다. 그래도 참는 것이 한계에 다다르면 정말 무섭게 화낸다.

 

사람과 마주보고 이야기하는 것을 좋아하고 과한 것 제외하고 스킨쉽도 꺼리지 않는다.

 

눈치가 없어서 상대방이 반응을 재깍해주지않으면 기분과 감정이 어떤지 알아채지못한다.

 

솔직하고 부끄러움이 많으며 그 외 감정표현이 풍부해서 표정에서 바로 생각, 감정이 드러난다.

 

(집안사정으로 인한)해외영향을 많이 받아서그런지 남들이 듣기에 느끼하다고 느껴질만한 말도 아무 생각없이 잘 내뱉는다.

 

다른사람을 리드하는 것을 좋아하고 끌려다니는 것엔 쉽게 지친다. 늘 밝은 모습이라 티가 나지 않을뿐, 사실 혼자있으면 외로움을 많이 탄다.

 

순수한 애정과 관심에 큰 감동을 받는다. 하지만 그 외엔 마음이 굳건하여 결단력이나 추진력 등이 상당히 좋다.

 

혼자 지내는 것을 싫어하는 점 제외하고는 외유내강기질이 있다.

특징

 * 집안이 음악계열로 특출난 집이라 대대로 악기연주, 지휘, 작곡, 노래 등에 종사하고있다.

 

그래서 가족간의 작은 연주회를 여는 것도 가능했고 때문에 음악에 대한 애정이 남다르다.

 

그 중에 아버지가 지휘자인 것에 영향을 받아 지휘자의 길을 따랐으며 아버지에게 교육도 함께 받았다.

 

다른 아이들에 비해 유독 이쪽으로 일찍이 큰 재능을 보였고 빠른 데뷔를 하여, 최연소 지휘자로 불리며 성장했다.

 

현재는 큰 오케스트라 무대도 거뜬하다. 최근엔 대규모는 피하고 소,중규모의 연주회를 위주로 가볍게 다니고있다.


* 사실 그 전에 무리한 활동으로 손목과 어깨에 약한 디스크가 와서 휴식기를 가지고 있다.

 

하지만 지휘일을 아예 놓을 순 없다고 판단하여 나름 소소하게 활동하는 중이다.


* 먹성이 상당히 좋은 대식가이다. 혼자서 3인분이 기본이지만 살찌는 체질도 아니다. 본인이 지휘를 제대로 하기위한 체력을 보충하기 위함이라고 말한다.

 

기타사항

* 일본에서 태어났지만 어렸을 때부터 해외 출장이 많은 부모님을 따라 자주 해외로 다니다보니 일본에 대한 문화나 식생활 등을 아직까지 조금 생소하게 느낀다.

일본어 소통에는 문제가 없지만 가끔가다 합성어, 유행어 등에서 막힌다. 외국어를 여러개 할줄알지만 그 지식이 얕다.


* 나이 상관없이 모든 생물(인간, 동식물)에게 존댓말사용. 호칭은 성으로 부르며  '~씨 ' 이다.

초면인 여성에겐 아가씨라고 부른다. 


*부끄럽거나 창피할때 얼굴이 귀 끝까지 붉어진다. 


*지휘봉은 아버지께 물려받아, 옛날부터 지니고다녀서 아주 소중히 여기고있다.
지휘봉에 작게 'イネ ' 라고 이름을 새겨놨다.
이름에 콤플렉스가 있어서 카타카나로 표기한다.

 

소지품

지휘봉, 손수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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